2011년 4월 28일 목요일

중국 사천성지명에서 유래된 양추아노사우루스


양추아노사우루스는 쥐라기 후기 동안 지금의 중화인민공화국 지방에 서식했던 수각류 공룡으로, 북아메리카의 알로사우루스와 크기와 생김새가 흡사하다. 학명은 최초 발굴지인 중국 사천성(四川省)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1970년대 댐 공사현장에서 발굴된 것을 시작으로, 보존상태가 좋은 화석들이 다수 발견되었다. 전체 몸 길이는 약 8m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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