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30일 토요일

특별한 다리를 가진 알리오라무스











알리오라무스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서식했던 공룡이다.
백악기 후기라면 약 8500만년전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오래전인지 알 수가 없다..
오늘날의 몽골에서 서식한 육식공룡이라고 한다.
앞발은 짧고 작았으며, 티라노사우루스과의 수각류 일종의 공룡이라고 한다.
학명은 고대 그리스어로 "특별한 다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앞발과는 달리 뒷발이 굵고 튼튼해서 오랫동안 잘 달렸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알리오라무스를 "분지룡"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몸 전체 길이는 약 5~6m이고, 높이는 3m, 체중은 600kg로 추정된다고 한다.
꼬뼈는 서로 붙어있고, 원래 꼬뼈가 있어야 할 부분이 5개의 불규칙한 골질의 마치 닭의
볏 모양의 돌기가 있다고 하낟.
이러한 볏은 모두 1cm이상의 높이로 돋아 있다.
이것은 알리오라무스의 특징 중 하나라고 한다.
다른 티라노사우루스과와 공룡들 처럼 2족 보행의 포식자였을 것이라고 추정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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