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유럽에 서식한 공룡중에 하나이구요..
장순아목의 초기 공룡이라고 합니다. 학명은 " 발도마뱀"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요.
전체 몸길이는 약 3~4m정도라고 추정을 하는데, 몸무게는 400kg정도 되었을거라 합니다.
등에는 가시같은 돌기가 2줄로 돋아 있으며, 목에는 3개의 가시돌기가 있다고 해요.
몸 전체는 갑옥형태의 딱딱한 껍질로 쌓여 있어서, 큰 공룡들과 싸웠을때 몸의 갑옷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빨은 비교적 약한편이라서 초식공룡이라고 해요.
풀이나, 침엽수림 그리고 과일등을 먹었을거라고 해요.
이가 약했기 때문이죠....입도 작았다고 합니다. 부리 모양을 닮았다고 하네요.
스켈리도사우루스는 검룡류의 선조라고 하며, 그 화석은 유럽이나 몽골 등 북아메리카 등지에서 발견되었다고 해요.
백악기 전기에 출현한 갑옷룡의 선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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