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2일 화요일

트리케라톱스를 만나다.

트리케라톱스는 티라노사우루스만큼 유명한 공룡이다.
아이들 장난감에서도 가장 많이 있는 공룡중에 하나이다.
순하면서도 강한 공룡이다.


하지만 가장 거대한 각룡으로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친구인 에오트리케라톱스에게는 밀리고 말아요. 다른 많은 케라톱스 무리들은
프릴에 구멍이 나있다고 히요. 하지만 트리케라톱스와
에오트리케라톱스는 구멍이없다고 해요.

트리케라톱스에게 난 뿔로는 천적을 물리쳤을 것 같지만..사실
트리케라톱스는 최대속력도 나지 않고 몸집이 너무 컷 상대방을
강한 힘으로 물리치지는 못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티라노사우루스 처럼 백악기에 대멸종을 했다고 하니
너무 덩치가 커도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몸길이는 8m~9m
몸무게는 5~6톤
시기는 백악기 후기
트리케라톱스가 먹는 먹이는 양치류, 소철류, 야자나무
트리케라톱스가 가장 무서워 했던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와 데이노수쿠스라고 해요
트리케라톱스가 발견된 지역은 캐나다와 아메리카이에요.

또한 트리케라톱스는 냄새를 잘 맡고, 딱딱한 식물도 튼튼한 입으로 잘 끊어먹는데요
뿔의 길이는 뼈 길이만 해도 1m 가까이 되고
그 위를 덮고 있는 각질을 더하면 1.5m 이상외 된다고 하네요...
상상만 해도 너무 강하고 무서울것 같죠??

큰 목장식에는 많은돌기가 붙어있고, 공격을 받지 않는 한 온순하며 무리를 지어살았대요.
꼬리는 짧았지만 발은 빨랐다고합니다.

트리케라톱스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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