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루보 사우루스는 몸길이가 12m의 육식성 공룡이다.
단단한 꼬리 근육을 가지고 있으며 길고 두터운 꼬리로
사냥감을 후리쳤다고 한다.
탄탄한 몸이며 아시아에서 제일 큰 육식 공룡이라고 한다.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한 종류이며,
사나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머리뼈에는 공간이 많아 가벼워서 자유롭게 움직인다고 한다.
단단한 턱 근육을 가지고 있으며 앞 발가락은 2개라고 한다.
힘이세고 두터운 발로 사냥감을 짓밝으면서 잡기도 하였다.
날카로운 이빨이 늘어서 있고, 물어 뜯는 힘이 대단하여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입혔다고 한다...
또 죽은 고기를 찾으러 다니기도 하였겠죠???
몸무게는 6~7톤정도로 추정되면 대형 화물트럭 한대와 맞먹는
크기라고 한다.
2족보행을 하며 덩치에 비해서 짧은 앞다리를 가지고 있다.
타루보사우루스는 균형에 문제가 있는 공룡이었다.
머리가 크고 앞다리가 짧아길고 강력한 꼬리를 빳빳히 세우고
걸어다녔다고 한다. 사냥을 하여 영양을 공급받는 타루보사우루스는
만약 다리를 다치게 되면, 생존할 수 없게 된다.
무리생활을 하여 다쳐도 영양공급이 가능한 초식공룡과는 달리
거대한 육식공룡들은 단독 생활을 하거나 새끼 몇마리만 키우면
사아가므로 만약 다리를 다치면 생존 할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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