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6일 목요일

무려 3가지의 종목에서 올라가는 신기함도.

1969년 존 웨인의 고전영화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한 ‘더 브레이브(원제: True Grit)’는 작품상 후보, 주인공 제프 브리지스의 남우주연상 후보, 헤일리 스테인페드의 여우조연상 후보 등 10개부문 후보에 올랐다.
인간의 정신과 꿈을 탐구하는 영화 ‘인셉션(Inception)’은 작품상을 비록 8개 부문에 올랐으며
기술 관련 부문에 가장 많은 후보로 지명됐다.
그 외 작품상에 오른 작품에는 ‘파이터(The Fighter)’, ‘블랙스완(Black Swan), ’에브리바디
올라잇(원제:The Kids Are All Right)‘, ‘토이 스토리 3(Toy Story 3)’,‘127 시간’,
‘윈터스 본(Winter's Bone)’ 등 6개 작품이다.
영국 국왕 조지 6세에 관한 영화 ‘킹스 스피츠’는 작품상을 비롯해 연기상 4개 부문
중 3개 부문에 후보를 올리면서 아카데미상의 1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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