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박사는 "전자레인지의 방사선의 작용을 간단히 말하면 뇌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음식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며 "이는 암과 종양을 자라게 하면서 측두엽에 휴대폰을
대고 있기 때문에 인식기억능력 같은 다른 영향들도 많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선통신업계는 이날 WHO의 발표에 대해 휴대폰이 암의 원인이라는 반응을 내놨다.
미국무선통신협회(CTIA-The Wireless Association)는 WHO의 과학자들이 새로운 연구를 하지 않고
기존의 발표된 연구들을 재검토한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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