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촌에서 도시로 이주한 펭 가오펭은 지쳐 보였지만 이보다 더 기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아들 웬레를 3년 만에 찾은 뒤 베이징에 있는 인터넷 회사
‘시나(Sina)’의 사무실에 함께 놀러 왔다.
펭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베이징에 와서 아들을 집으로 데려오게 도와준 중국판
트위터 ‘시나’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인터넷이 없었다면 아들을 찾기 너무 힘들었을 것이며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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