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1일 화요일

이 기록을 세웠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9·11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군에
의해 사살됐다는 소식으로 인터넷 채팅이 격렬해 지면서 트위터가
미국 사상 새 기록을 세웠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이 소식을 공식 발표하는 동안 트위터 사용자들이
이 소식을 전하면서 초당 3440건의 트윗이 전송됐다고 트위터는 홍보 뉴스 피드에서 전했다.
트위터는 "어젯밤 가장 많은 트윗 전송율을 기록했다"며 “오후 10시
45분부터 새벽 2시 20분까지
 초당 3000건이 전송됐다”고 밝혔다. 이 후 초당 전송된 트윗 건수가 3440건까지 올랐다.
이날 빈 라덴 사망 관련 뉴스 중 어떤 뉴스가 이 기록을 세웠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트위터에 온라인 대화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초당 트위 건수가 5106건이었다고 트위터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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