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웰러가 주연한‘로보캅’은 심하게 부상 당한 경찰관이 미래의 무법도시 디트로이트에 범죄와 싸우는 무적의 기계영웅으로 돌아오는 내용이다.
CNN의 현지 제휴방송사 WDIV-TV의 자체설문조사에 따르면 주민 440중 310명이 로보캅 동상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술가들이 팀을 구성해 로보캅 동상을 만들어 이매진에이션 스테이션에 세울 계획이다.
이매진에이션 스테이션은 화려하지만 지금 사용되지 않은 미시간 중앙역 옆 공공예술 전용 비영리 기관이다.
빙 시장은 지난 주 트위터에 '의견은 고맙지만 로보캅 동상을 세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보스턴에 있는 한 영화팬이 빙 시장의 트위터에 댓글로 “필라델피아에 록키 동상이 있다.
로보캅이 록키에게 본때를 보여줄 것이다. 로보캅이 디트로이트의 훌륭한 홍보대사”라고 달았다고 이매진에이션 스테이션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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