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리북스의 이야기세계에선 여자주인공은 강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야망 있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잘 알고 있다. ‘유행에 뒤쳐진 사랑(Unfashionably in Love)’이란 책은 상사의 관심을 끌려는 패션업계 인턴사원에 관한 이야기다. ‘신랑감 구하기(Looking for Mr. Right)’란 책은 인터넷 데이트 게임에 관한 교훈적 내용이다.
마쿠라는 젊은 아프리카인이 연관지을 수 있는 긍정적 역할모델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서양에서 성장하지 않고 성공한 아프리카 역할모델이 필요하다"며 "책 속 주인공은 허구지만 이 책의 여주인공은 강하고 전통적 할리퀸 소설의 여성이 아니라는 법칙이 있다" 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한 젊은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 회사의 많은 작가들은 책을 출판한 적 없는 신인이다.
20대 여성인 보츠와나 출신 첼릴 음투미는 "신랑감 구하기‘의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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