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니엘리아라는 공룡을 아시나요?
오트니엘리아라는 공룡은 이름만 들어서는 공룡이름인지 상상할 수 없는 예쁜 이름이다..
오트니엘리아는 발가락이 길었다고 한다.
하지만 발가락을 지탱해주는 발목의 힘이 약해서 빠르게 달릴 수는 없었다고 한다.
중생대 쥐라기 후기의 초식공룡인 오트니엘리아는 다른 공룡의 뼈와 섞여서 화석이 처음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나노사우루스라고 부르다가 나중에 나노사우루스가 개별의 공룡으로 밝혀지자
고생물학자인 오트니엘 찰스 마시의 이름을 기념해서 오트니엘리아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오트니엘리아는 전체 몸길이가 약 1~2m정도되는 아담한 작은 공룡 중에 하나라고 한다.
몸무게는 25kg으로 쉽게 육식공룡에게 잡혀 먹혔다고 한다.
하지만 너무큰 공룡들이 잡아 먹기에는 작아서 발사이로 도망을 쳤기때문에 잡아먹기 힘들었을 거라고 추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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