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킬리케라톱스(Graciliceratops)는 중생대 백악기 후기,
오늘날 아시아 대륙에 주로 서식한 공룡이다.
'조반목'-'용각아목'-'케라톱스과'에 속하는 공룡이다.
초식공룡이며, 앞발이 짧아서 앞반은 잘 사용되지 않았다.
뒷 꼬리의 근육은 단단하여 상대공룡을 대적할 때 사용했는지도 모른다.
화석은 몽골에서 발견되었다. 2000년 화석이 발견되어, 고생물학자 세레노(Paul Sereno)에 의해 처음 학계에 보고되었다.
그라킬리케라톱스는 알려지지 얼마 안된 공룡이다.
다른 공룡화석에 비해 비교적 최근에 알려진 공룡이다.
과일이나 침엽수림등을 먹지 않았나 추정한다.
현재까지 화석의 일부분만 발견되었을 뿐 전체 화석이 발견되지 않아 크기와 체중은 추정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입모양이 짧고 작아서 입을 크게 벌리지 못했다.
앵무새와 같은 부리를 가지고 있다.
알려지지 얼마 안된 공룡이라서 사진자료가 충분하지 못하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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