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일 월요일

알베르타케라톱스는 누구?

중생대 백악기 후기, 오늘날 북아메리카대륙에서 서식한 공룡이다.
 '조반목'-'각룡하목'-'케라톱스과'에 속하는 종이다.
입이 작아서 풀이나 과일등을 먹었다.
빨른 걸음을 하고 있으나 오래 뛰지는 못했다고 한다.
학명은 화석이 발견된 앨버타 주의 지명에서 유래되었고,
 "앨버타의 뿔 있는 얼굴(Alberta horned face)"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꼬리는 짧고 두꺼우며, 머리에 뿔은 상대방을 공격할 때 사용했을 것이라고 한다.
얼굴테두리에 예쁜 무늬들이 있다.
화석은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발견되었다.
2007년 학계에 보고된 신종 각룡이다.
무리를 지어서 다녔으며, 집중력이 약해서 큰 공룡으로 부터의 공격에 쉽게 당했을 것이라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7,800만년 전에 서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눈 위에 1m 정도 되는 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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