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공룡을 잡아먹었던 "노아사우루스"를 만나볼까요?
노아사우루는 도마뱀이나 포유류, 작은 초식 공룡 등을 잡아 먹었데요.
작은 공룡이었지만 이빨과 발톱이 너무나 날카롭고 강해서
살아있는 공룡들을 잡아 먹을 수 있었답니다.
큰 갈고리 발톱으로는 물건을 잡을 수 있었대요.
몸또한 경쾌해서 빨리 달리수도 있었구요.
꼬리도 길어서 그 긴 꼬리로 균형을 잡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아주 큰 덩치의 공룡보다 사람의 키와 비슷한 노아사우루스가
뒤 쫓아 온다면 정말 무서울 것 같아요...그렇죠?
몸길이가 2.2m 정도 이구요
수각류래요.
육식성이라서 성질이 매우 사나워요..
고기를 많이 먹은 사람도 성격이 무섭다잖아요~~ㅎㅎ
백악기 후기에 살았구요,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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