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2일 화요일

거대한 누오에로사우루스를 만나봐요.

"누오에로사우루스"


누오에로사우루스는 몸길이가 26m나 된대요
얼마나 큰지 알겠죠?
고층 아파트보다 더 큰거래요.

용각류이고 먹이는 식물을 먹었대요.
그래서 순했는지도 모르죠?
백악기 전기에 살았고 중국에서 발견되었대요.

누오에로사우루스는 매일 침엽수의 잎등을
대량으로 먹었대요. 몸에 비교하면 목이 너무
짧았구요. 목을 뻗으면 12m나 되었다고해요.
대단해요...~~~

         순한 성질로 무리를 지어 살았고, 용각류 중에서는 제일 큰 머리를 가지고 있대요..ㅎㅎ
    그렇다고 머리가 크다고 똑똑한 건 아니에요..알죠?
    목뼈는 빈 공간이 많아서 가볍게 움직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대요.

    1985년 중국 내 몽고자치구에서 발견된 누오에로사우루스는 큰 나무같은 두터운 다리가
  있었대요. 발가락 모양은 다른 용각류와는 달랐다고 해요..
   단단하고 큰 몸이라서 훌류한 전체 골격의 표번이 있다고해요.
   화석을 조립한 것 중에서는 세계에서 제일 크다고 하다네요.. 

  ** 아시아에서 제일 큰 공룡이에요...몸무게가 자그만치 60톤 이상이랍니다.
       1.5톤 용달차가 도대체 몇개가 있어야 할까요??
  ** 긴 꼬리는 강력한 무기로 사용을 했다네요..단단한 꼬리 근육을 가지고 있거든요.
       발목은 야구배트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몸무게를 부드럽게 지탱해 줄 수 있다고 해요.

이런 거대한 누오에로사우루스도 티라노사우루스를 무서워했을까요?
아마도 티라노사우루스도 무서워서 쉽게 덤비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배가 많이 고프지 않는 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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