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책 서랍을 정리하면서 재미있는 동화책을 만났다..
우리 아이들에게 원시인에 관해서 어떻게 설명을 해줄까 많은 고민과 걱정을 했었는데, 이 동화를 만나고 나서 너무나 쉽고 부담없이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책 이름은 "" 꼬마 원시인 크로미뇽""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미셸 게라고 하는 사람이 지었는데, 아주 오랜 옛날 원시인이 살았던 시절의 환경을 주제로 동화가 시작이 된다.
지구가 얼어붙어 있었을 때, 인류의 조상 크로마뇽인들의 이야기 이다.
여기서 크로마뇽인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사냥을 떠나고 사냥을 떠나는 크로마뇽인들을 따라 꼬마 원시인 크로미뇽이 이 큰 어른 원시인인 따라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가는 것이 힘들고, 사냥을 떠나는 땅들은 얼어붙어서 힘들어하는 꼬마 크로미뇽의 힘든 이야기들과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내재되어 있는 동화책이다.
오늘 아이들과 함께 서점으로 가서 이 동화책을 한번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들이 너무나 신나고 재미있는 추억동화가 되지 않을 까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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