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4일 화요일

공룡과 함께 살았던 원시인들은 공포에 떨었을까?

공룡들과 살았던 원시인들은 어떻게 그곳에서 살 수 있었을까?
무서운 공룡들과 살려면 무기가 있어야 했었을 텐데...
총도 칼도 없었던 그 세계에서 어떻게 살았었는지 너무나 궁금하다...'
공포에 떨지는 않았을까?
하긴 그 시절에는 피자나 햄버거가 없었을테니 오로지 고기인 공룡뿐만 잡아 먹거나 과일이나 물가에서 생선을 잡아먹었을 것이다.
공룡이 커서 무섭긴 했지만 먹잇감이었기 때문에 무서움과 공포는 그렇게 많이 느끼지 못했을 것 같다.
지금 이 시대에 공룡이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
쥬라기 공원의 영화를 봐도 공룡이 갑자기 우리들 앞에 나타난다면 모든 사람들은 처음엔 비명을 질렀겠지??
그리고 빠른 자동차를 타고 도망을 갔겠찌??
하지만 곧 차가 막혀서 공룡이 잡아 먹었을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곧 군대가 출공해서 공룡을 죽였을 거다..
원시인 시대에 그런 공룡들이 나타남과 동시에 원시인또한 어떻게 생활을 했는지 너무나 궁금하다...
박물관에 가면 원시인과 공룡의 생활상을 모조로 만들어 놓은 것들이 있다..
불을 피웠고,..고기를 먹었고....
그런 삶속에서 원시인은 먹잇감이 항상 돌아다녔다는 것에 행복을 느꼈을 것 같다....
그시대 환경은 그 누구나 적응을 잘 했으리라..
그 원시인이 내가 되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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